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다이어트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세바퀴' 최근 녹화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아이돌 군단'이 출연해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박규리는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굶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하다가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렸었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 스트레스 때문에 금식과 폭식을 번갈아하다 결국 역류성 식도염까지 걸린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카라의 한승연 역시 다이어트를 하다 대중목욕탕에서 기절한 사연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수많은 다이어트 경험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다이어트 지식을 가진 '아이돌 군단'은 원푸드 다이어트, 1일 1식 다이어트, 역삼각형 다이어트, 1200칼로리 다이어트 등 최신 트렌드 다이어트부터 가장 큰 감량효과를 본 다이어트까지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23일 밤 11시 15분 방송.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