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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HE 태티서' 김지욱 CP가 태티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 기자간담회에는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과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THE 태티서'의 연출을 맡은 김지욱 CP는 태티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소감에 "정말 즐겁다. 그리고 어제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성공한 유닛으로 57.8%로 압도적인 1위를 거뒀다. 그런 팀과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첫 미팅 때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리얼리티라고 해서 꼭 전부를 보여드려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일부일지라도 리얼한 진심을 잘 전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 사람이 각자 다 다르더라.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서현은 "태티서가 한 번 밖에 활동을 안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THE 태티서'를 통해 무대 아래에서의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태티서'는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걸그룹 유닛 돌풍의 선두주자 태티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20대 그녀들의 일상을 전한다.
한편 'THE 태티서'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태티서 서현 태연 티파니.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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