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KIA 이범호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KIA 경기전 서재응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수행했다. 이범호는 배칠수, 고주원, 이택근을 다음 수행자로 지목했다.
한편 얼음물 샤워로 불리는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ALS)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SNS 캠페인이다. 미션 수행자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거나, 루게릭병협회에 100 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미션을 수행한 이들은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고, 지목 받은 이들이 24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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