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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표 선수들이 황찬현 감사원장으로부터 기를 받았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22일 오후 3시에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훈련에 매진 중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하고자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황찬현 감사원장은 박순호 선수단장 및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선수훈련장을 방문, 개선관에서 역도, 태권도, 펜싱, 체조 선수단을, 그리고 월계관에서 레슬링 종목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황찬현 감사원장(왼쪽)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 뒤 박순호 선수단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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