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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이 굳은 각오를 보였다.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1회에는 시즌6의 포문을 열며 화려하게 시작했다.
'슈퍼스타K6' 시작에 앞서 시즌6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등장했다. 이승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거침없이 질주하며 시즌6에 대한 성공 기대를 보였다.
이승철은 "다른 사람을 뛰어넘을 인재가 필요하다"고 전했고, 윤종신은 "크리에이티브한 인재발굴"이 '슈퍼스타K6'의 목표라고 전했다.
또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심사위원 김범수는 윤종신의 "우린 비주얼이 필요해"라는 말에 "알고 있다. 내가 '슈퍼스타K6'의 비주얼"라며 "방황하는 별들에게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백지영은 "음악의 감동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 명의 심사위원은 화려하게 등장하며 어벤져스급 심사위원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1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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