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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6'에 꽃미남 외모의 티보이가 등장했다.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1회에는 시즌6의 포문을 열며 지역 예선 모습이 그려졌다.
지역 예선에는 김범수, 슈퍼주니어 규현,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심사에 앞서 문 옆에 앉은 티보이의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은 "잘생겼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모자이크를 벗고 모습이 공개된 티보이는 이들의 말처럼 꽃미남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소속사 있니?"라며 사심을 보였고 티보이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르샤는 "데리고 가려고 한다"고 전하며 미스틱89 대표인 윤종신의 욕심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앞서 빼어난 외모의 티걸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티걸에 이어 티보이가 나서, 합격자들에게 '슈퍼스타K6' 티셔츠를 나눠주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1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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