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마리오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AT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홈구장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15시즌 슈퍼컵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2-1로 AT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슈퍼컵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레알은 부상 중인 호날두까지 투입하며 의지를 보였지만 지역라이벌 AT에 무너졌다.
AT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만주키치의 골로 앞서갔다. 앙트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만주키치가 골망을 터트렸다.
이후 레알은 하메스 로드리게스,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AT마드리드의 탄탄한 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다. 다급해진 레알은 후반에 호날두까지 내보냈지만 이마저도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AT마드리드는 만주키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슈퍼컵 챔피언이 됐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