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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20회에는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샤이니 태민이 화려한 솔로 무대를 꾸몄다.
태민은 지난 18일 첫 솔로 앨범 'Ace'를 발매, 이날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선보였다. 그동안 샤이니 막내로서의 귀여움을 벗어던지고 상남자로서의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괴도'는 많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음악중심' 첫 솔로 데뷔 무대에서 태민은 샤이니로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였다. 특히 스모키 분장으로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카라, 오렌지캬라멜, 태민, 블락비, 시크릿, 장미여관,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백퍼센트, 써니힐, 소년공화국, 박보람, 길구봉구, 차니스, X10 등이 출연한다.
[MBC '쇼! 음악중심' 태민.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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