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내야수 고영민(30)이 1군 엔트리에 복귀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고영민을 등록시켰다.
이원석은 허리가 좋지 않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 시즌 76경기에 나와 타율 .259 5홈런 25타점을 기록 중이다.
고영민은 지난 6월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57일 만에 복귀. 1군에서는 30경기에 나와 타율 .304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고영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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