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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아들 손주안의 발육을 위해 또 한 번 열혈엄마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아들 손주안 군의 키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아들 주안이 또래의 아이가 규칙적으로 오후 6시에 잠을 자 키가 부쩍 커졌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 앞서 한의사이자 주안이의 할아버지는 주안이의 성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다고 전한 바 있다.
김소현은 "주안아, 이제 엄마 바빠질거야"라며 방에 있는 가구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에 김소현은 주안이의 장난감방에 널부러진 장난감들을 치우고 숙면에 최적화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후 7시에 자리에 누운 주안이는 잠에 들지 않고 계속해서 장난감 삼매경에 빠졌다. 하지만 동화책을 읽어주는 손준호의 목소리에 주안이는 잠에 들었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손준호 김소현 부부 아들 손주안 군.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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