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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번리전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이 다소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기성용은 24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서 열린 번리와의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서 풀타임 활약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팀 플레이를 조율한 가운데 슈팅을 두차례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스완지는 번리를 1-0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번리전 활약에 대해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테일러, 루틀리지 등과 함께 소속팀서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스완지는 수비수 아마트가 양팀 최고 평점인 8점을 얻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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