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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23일 하루동안 39만 2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55만 1652명이다.
'해적'은 '명량'의 기세에 눌려 개봉 이후 줄 곳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2일부터 '명량'을 누르고 1위에 등극한 것에 이어 23일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명량'은 33만 237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5만 2538명이다. '안녕, 헤이즐' '해무' '비긴 어게인' '익스펜더블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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