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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무'가 개봉 3주차 평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영화 '해무'의 메가폰을 잡은 심성보 감독과 배우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이 참석한다.
롯데 인천을 시작으로 CGV 인천, 롯데 부평역사, CGV 부평역, CGV 부천역, 롯데 부천, CGV 부천, CGV 소풍, CGV 계양에서 진행되며 영화 속 홍매와 동식을 이어주는 특별한 매개체인 컵라면에 배우 친필 사인을 새겨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영화 '해무'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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