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카라, 인형같다가 여신같다가 '반전매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카라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수록곡 '소 굿(So Good)',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 굿'으로 포문을 연 카라는 깜찍하고 발랄한 의상으로 인형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맘마미아' 무대에서 카라는 하얀색 무대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카라만의 신나고 강렬한 모습이 돋보였다.

1년 만에 컴백한 카라의 '맘마미아'는 히트 프로듀서단 이단옆차기가 카라를 위해 제작한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태민, 시크릿, 레드벨벳, 위너, 카라, 방탄소년단, 써니힐, 세이 예스, 류석원,

[걸그룹 카라.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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