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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축구 해설가 안정환이 고단한 노동 끝에 소주를 찾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서는 전북 부귀면 수박 마을로 여행을 떠난 여섯 가족의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리환 부자와 윤민수-후 부자는 수박 카페를 만들어 영업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주문을 받고 안정환과 윤민수가 주방을 책임졌는데 쏟아지는 주문 탓에 안정환은 정신 없이 분주했다.
어느 정도 주문을 끝낸 안정환은 고단했는지 “소주 없냐?”며 “오늘 소주 없이 힘들다 약발 떨어지니까 오늘 힘들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방송분.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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