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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가수 아이유의 3단 고음을 같은 음으로 소화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쉰 밀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지민은 피아노에 앉아 아이유의 히트곡 ‘좋은 날’을 불렀다. 그는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이라며 “아임 인 마이 드림(I’m in my dream)”의 부분에서 3단 고음을 불렀다. 하지만 한결 같이 한 음으로 3단 고음을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 정도면 17단 고음도 하겠어”라고 능청을 떨었다.
[‘쉰밀회’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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