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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600만 관객 초읽기에 돌입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8월 넷째주말(22일~24일) 3일 동안 95만 14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592만 8190명이다.
주말 3일 동안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해적'은 600만 관객까지 불과 8만여 명만 남겨 놓은 상태로, 25일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해 보인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12세이상관람가라는 관람등극에 걸맞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락무비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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