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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은 25일 가인이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가인의 인스타그램 속 화보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인이 연달아 올려 화제가 된 흑백 사진은 '나일론' 창간 6주년을 축하하는 화보였던 것.
9월에 태어난 스타 5명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2007년 4월 미국 '나일론'에 실린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화보를 오마주했다. 가인은 촬영 내내 신비한 눈빛과 포즈를 연출해 "서울에서 가장 시크한 여자"라는 칭찬 세례를 받았다.
한편 가인의 나른하고 감각적인 포즈가 돋보이는 화보는 '나일론'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인. 사진 = 나일론]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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