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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처음으로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투병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홍진경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그녀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며 가발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수술부터 치료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고 길었던 것 같다. 아직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더 힘들었다"며 투병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인 홍진경.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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