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영한(설악고)이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차로 지명된 뒤 인사하고 있다.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되는 이번 신인 2차지명은 지난해 최하위 한화가 1라운드 우선권(1번)을 갖고, KIA(2번), NC(3번), SK(4번), 롯데(5번), 넥센, LG(7번), 두산(8번), 삼성(9번) 순으로 지명한다.
1라운드 종료 후 kt는 신생팀 혜택으로 3명(11~13번)의 선수를 특별지명할 수 있다. 그리고 1라운드 역순으로 2라운드 첫 번째(14번) 지명권을 가지게 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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