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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家'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민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가' 티저가 나왔어요! 더위 먹어 실성한 민혁오빠편. 안쓰럽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비투비 멤버 민혁이 '즐거운家'에 민아와 함께 이재룡이 뿌려주는 호스 물을 맞으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이어 민혁은 실성한 듯이 "하하하"라며 공사판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코빌리지 즐거운家'는 김병만, 이재룡, 장동민, 송창의, 정겨운, 비투비 민혁, 걸스데이 민아 등이 출연,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도전과 웃음, 건강한 삶이 어우러지도록 유쾌하게 그려낸다. 오는 31일 오후 3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출연진. 사진 = '즐거운家' 티저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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