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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홍진경이 여배우급으로 자신을 대해달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47회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자신을 가리켜 한 번 물면 놓지 않은 도베르만 같은 캐릭터라고 소개하는 MC 이경규를 향해 "지금 바쁜 사람 불러다놓고 무슨 말이냐"며 "시간 쪼개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봄부터 게스트로 초대를 했는데 왜 이렇게 안 나왔느냐"고 말했고, 홍진경은 "일이 있어서 그렇다. 여배우급과 같은 급으로 해달라"며 "정말 봄부터 요청이 있었는데 정말 바빴다. 짬을 내서 나온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진지하고 차분하게, 여배우급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힐링캠프'에 나온 바람을 전했다.
[SBS '힐링캠프' 홍진경.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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