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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꿈의 고지 4할·50홈런·200안타, 어떻게 돼가나

시간2014-08-26 06:0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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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꿈의 고지. 과연 밟을 수 있을까.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도 끝이 보인다. 팀당 최소 100경기 이상 치렀다. 그런데 올 시즌에 기대됐던 개인 대기록 달성 여부는 여전히 판단하기 쉽지 않다. 타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꿈의 고지 4할, 50홈런, 200안타. 극강 타고투저 시즌이라고 해도 결코 달성하기 쉬운 기록이 아니다.

1982년 프로원년 백인천(MBC) 0.412 이후 4할타율을 달성한 타자는 없었다. 당시에는 단 80경기만 치르던 시절. 그만큼 규정타석 4할이 쉽지 않다. 1994년에는 이종범(당시 해태)이 126경기 체제서 0.393까지 때렸으나 끝내 4할 정복에는 실패했다. 50홈런 역시 마찬가지. 한국야구서 50홈런을 때린 타자는 이승엽(삼성), 심정수(당시 현대)뿐이다. 이승엽이 1999년(54홈런)과 2003년(56홈런), 심정수가 2003년(53홈런)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후 11년간 40홈런 타자도 단 1명만 나왔다. 2010년 이대호(당시 롯데)가 9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으나 최종개수는 44개. 200안타는 더 귀하다. 한국야구 역사상 단 1명도 달성하지 못했다. 1994년 이종범이 196개를 때리며 대기록에 근접했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 4할은 사실상 쉽지 않다

매 시즌 초반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타자들에게 4할에 대한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이내 페이스가 떨어지며 기대를 접는다. 올 시즌은 더 아쉽다. 이재원(SK)이 시즌 중반까지 4할을 오르락내리락했다. 하지만, 이재원도 결국 한 여름 무더위와 불규칙적 스케줄에 힘이 떨어졌다. 26일 현재 0.363까지 떨어졌다. 4할에 무려 3푼7리가 부족하다.

타격 선두는 0.367의 최형우(삼성). 4할과는 거리가 있다. 최형우와 이재원 사이에 김태균(한화)과 민병헌(두산)이 0.364다. 그리고 손아섭(롯데, 0.362), 김주찬(KIA, 0.358), 서건창(넥센, 0.357)이 맹추격 중이다. 0.349를 때린 강정호(넥센)와 나성범(NC)까지도 타격왕 사정권. 고타율 시대를 대변하듯 수위타자 경쟁이 극심하다. 순위싸움까지 끼여있어 이들의 집중력은 시즌 막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들에게 남은 경기가 30경기가 되지 않는다. 아시안게임 휴식기라는 거대 변수도 있다. 3주간 쉬는 일정. 실전감각 유지에 크게 방해가 될 수 있다. 안타와 볼넷으로 또박또박 타율을 끌어올리더라도 4할이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부상으로 1군서 장기간 자리를 비웠던 최형우와 김주찬은 타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타율을 큰 폭으로 올릴 수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타율을 더 많이 잃을 수도 있는 조건. 결국 백인천의 자존심은 올 시즌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박병호, 50홈런 위대한 도전 중

박병호는 19일 목동 LG전서 40번째 홈런포를 가동한 뒤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지 못했다. 올 시즌 365타수를 소화한 박병호는 경기당 3.48타수를 기록했고, 9.13타수당 1홈런을 때렸다. 이를 감안하면 박병호는 잔여 23경기서 약 8.8개의 홈런을 추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국 이대로라면 48~49홈런 페이스. 하지만, 박병호에겐 몰아치기 능력이 있다. 50홈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박병호 외에는 어차피 50홈런에 도전할 타자도 없다.

팀 동료 강정호가 35개로 박병호를 꾸준히 추격하면서 자극을 줄 수 있다. 박병호 개인적으로도 시즌 도중 아시안게임서 4번타자로 뛰어야 하는 변수가 있다. 오히려 이때 경기를 치르는 게 홈런 감각 유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아시안게임서는 무작정 홈런을 노리는 스윙을 할 수 없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에도 넥센의 2위다툼이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역시 변수. 외부 자극요소와 각종 변수에 따라 박병호의 50홈런 성패가 갈릴 듯하다.

▲ 서건창, 이종범을 넘을 수 있나

최다안타왕이 유력한 서건창. 158안타를 날렸다. 2위 나성범(NC)을 14개 차로 따돌린 상태. 잔여시즌은 서건창 자신과의 싸움이다. 서건창은 올 시즌 8월 4일~5일을 제외하고 이틀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적이 없다. 그만큼 꾸준하고, 폭발적이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한 최다안타왕 자체는 떼놓은 당상이다.

서건창은 올 시즌 442타수를 소화했다. 경기당 4.24타수를 기록했고 2.8타수당 1안타를 생산했다. 잔여 23경기서 34.8안타를 추가해 193안타를 때리는 페이스. 서건창 역시 몰아치기가 필요하다. 그는 올 시즌 경기당 2안타는 밥 먹듯 날렸다. 3안타도 무려 16게임, 4안타 2게임, 5안타 1게임을 기록했다. 무덥고 우천으로 스케줄이 들쭉날쭉한 상황에서도 서건창의 안타 페이스는 꾸준하고, 폭발적이다. 200안타 성공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역시 아시안게임 휴식기로 9월 중순부터 약 3주간 실전경기가 없다는 게 시즌 막판 변수다. 서건창에겐 20년 전 이종범을 극복하느냐가 걸린 싸움이다.

[위에서부터 박병호와 서건창, 최형우, 박병호,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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