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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강예원의 두 번째 개인전 'I IN MYSELF'방문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공식 페이스북에는 "며칠 전 예원씨는 두 번째 유화 개인전 'I IN MYSELF'가 열리는 ONE IFC에 방문했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전시되고 있는 자신의 유화 작품 앞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다소곳이 서 있다. 특히 풍부한 색감의 작품들은 유화작가로서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관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SAKUN 7VIRUS 展'에 직접 그린 유화를 전시하며 남다른 재능을 알렸던 강예원은 올해 3월 첫 번째 개인전 '사랑 그리고 마주보기展'에 이어 현재 두 번째 개인전 'I IN MYSELF'를 개최해 '그림 그리는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두 번째 개인전은 '배우 강예원'과 '인간 강예원'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내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현대인들이 느낄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외로움, 고독함, 갈등, 불안 등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
[배우 강예원. 사진 = SM C&C 공식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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