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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송가연이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송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카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밝은 표정으로 휴가를 한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격투기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몸매도 TKO급", "격투기 선수라는 게 상상이 안 된다", "대체 빠지는 게 뭐임?", "몸매 장난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서 열린 넘버시리즈 로드FC 17회 대회서 에미 야마모토(일본 모리짐)에 1라운드 파운딩 TKO승리를 거둔 송가연은 22일 지인들과 함께 보라카이로 2박 3일 일정의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보라카이에서 휴가를 만끽 중인 송가연. 사진 = 송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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