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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지상렬이 가상 아내 박준금을 위한 내조에 나섰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녹화에서 박준금이 출연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촬영장을 찾아 수제도시락을 돌리는 화끈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는 박준금이 출연중인 '뻐꾸기 둥지'가 시청률 20%를 돌파한 것을 축하는 의미와 함께 여배우인 아내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부분이었다.
지상렬은 이에 그치지 않고 쉬는 시간마다 출연진과 감독 등 제작진에게 "아내를 잘 부탁드린다"고 부탁하는 등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았다. 열성적인 지상렬의 태도에 감명 받은 박준금은 눈물까지 흘리며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박준금을 위한 지상렬의 내조가 담긴 '님과 함께'는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지상렬과 박준금.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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