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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4주 연속 새로운 기록이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8회는 시청률 4.304%(이하 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한 지난 18일 7회 방송의 4.089%보다 0.215%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첫 방송의 1.553% 이후, 3회부터 2%를 넘어섰고, 5회부터는 3%대, 그리고 7회부터는 4%의 벽을 넘어서는 등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3명의 MC와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한 자리에 모여 매 회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8회 방송에는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서울살이'를 주제로 열띤 토크가 진행됐다.
[JTBC '비정상회담'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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