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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고소영이 둘째 출산 후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고소영은 싱글맘 기업가이자 디자이너 이혜경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고소영은 이혜정, 정윤기와 만난 자리에서 "모유수유를 하는데 아기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다. 이유식을 시작한지 3일 됐는데, 몸무게가 100등 중에 80등이다""라고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고소영은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한 후 육아에 힘쓰고 있다.
한편 고소영의 20년지기 친구 이혜경 대표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국내 패션시장에 선보인 1세대 머천다이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희애, 정우성 등 톱스타들과의 황금 인맥을 자랑하며 연예인이 사랑하는 패션 어드바이저로 알려졌다.
[고소영.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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