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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세경이 S라인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엘르는 '타짜-신의 손'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를 26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신세경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엎드려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등이 깊게 파인 아찔한 의상으로 소파에 엎드려 완벽한 S라인과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두 권 정도씩 독서를 한다. 미술 관람도 즐긴다"며 "요즘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다. 오른쪽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오른손으로 머리를 긁는 척한다"라며 소탈한 일상을 털어놨다.
또 신세경은 영화 '타짜-신의 손'을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화투를 접했다며 "왜 진작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심지어 잘 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에 실렸다.
[배우 신세경. 사진 = 엘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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