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가 19금 등급까지 올라갔다. 유명 모델이 노브라 차림으로 얼음물을 뒤집어 쓴 것. 당연히 흰 티셔츠 바깥으로 가슴이 노출됐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유명모델인 데이지 로(25)가 노 브라 차림으로 얼음물 샤워에 도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세계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얼음물 샤워'가 드디어 X등급 수준에 가까워져 왔다고 전했다.
데이지 로는 마치 '젖은 티셔츠 콘세스트'를 하는 것처럼 하얀 티셔츠에 검정 비키니 하의만 입고 노브라로 해변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저널리스트 댄 우튼의 지목을 받아 해변 막사앞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시도한 데이지는 역시 모델답게 자신의 멋진 커브를 드러낸 것. 당연히 젖은 티셔츠는 그녀의 자산인 가슴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이날 은대야를 기울이기 전 데이지는 루 게릭병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데이지 로는 엘르, 보그, GQ, 마리 끌레르 등 유명 매거진의 표지모델을 했으며, 뉴욕 런던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패션모델이다. 지난 2011년 에스콰이어지에는 토플리스로, 플레이보이지에는 누드로 나서 섹시 바디를 선보였다.
[노브라로 얼음물 샤워륵 감행한 英모델 데이지 로. (사진출처 = 데이지 로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