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이대목동병원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이대목동병원 유권(57) 병원장이 시구를, 임찬희(56) 환자가 시타를 실시하며, 고객 및 임직원 4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이대목동병원 건강검진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병원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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