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현역 시절 '꾀돌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유지현 LG 수비코치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가수 홍서범으로부터 지목된 유 코치는 26일 얼음물 샤워엔 동참하지 않고 기부금 10만원을 내기로 했다. 유 코치는 구단을 통해 "본 캠페인의 취지를 더 살리자는 의미에서 1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유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연수 중인 서용빈 코치, 이종열 볼링그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한덕현 중앙대병원 박사를 지목했다.
[유지현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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