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SNS)에 "1931년. 이곳 정말 진짜 같죠. 완전 멋있어요. 저는 관광객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한창인 중국드라마 '1931년적애정'(1931年的愛情)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193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인만큼 상하이 모던걸로 변신한 한채영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 촬영 차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1931년적애정'은 총 30부작으로 편성된 작품으로,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한채영. 사진 = 한채영 웨이보]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