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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연예인으로 삶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미국 LA에서 KCON의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은 무대에 오르기 전 "매해 지날 때마다 노출이 된다. 그런 점에 있어서 두려움도 없지 않다.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려 드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연예인으로 삶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무대를 마친 뒤 서현은 인터뷰를 통해 "(인기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다. 정말 감사한 일이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택 받았다고 생각하고 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THE 태티서'는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걸그룹 유닛 돌풍의 선두주자 태티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20대 그녀들의 일상을 전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유닛그룹 태티서 태연. 사진 = 온스타일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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