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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툼스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툼스톤' 메인 포스터는 뒷모습임에도 엄청난 포스를 느낄 수 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할리우드 액션 전설 리암 니슨이 실체를 드러냈다.
어두운 구름으로 뒤덮인 음침한 도시를 등지고 나타난 리암 니슨은 비장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빈틈없는 연쇄살인마, 더 빠르고 더 치밀하게 추격하라"라는 카피에서 느껴지듯 '테이큰' '논스톱'보다 한층 강력해진 리암 니슨만의 추격 액션으로 전세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2014.09 전세계 최초개봉'으로 9월 18일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배우 리암 니슨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툼스톤'은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의뢰를 받은 전직 형사와 빈틈없는 연쇄살인범들의 숨 가쁜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18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영화 '툼스톤' 메인 포스터. 사진 = 인벤트 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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