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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타이틀이었을 뻔했던 곡', 가수 키썸 'Like it(버스안에서)' 등을 포함한 12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8월 마지막주 가요심의에 따르면 이주 접수된 곡은 총 232였으며, 12곡이 부적격 판정, 1곡이 보류 판정을 받았다. 가수 왁스 '숨겨둔 절반의 사랑', 윤종신 '여자 없는 남자들', 그룹 슈퍼주니어 '셔츠(Shirt)' 등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반면, 형돈이와 대준이의 '타이틀이었을 뻔했던 곡'은 개인을 경멸한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키썸의 'Like it'은 특정 브랜드 언급으로 부적격으로 분류 됐다.
[듀오 형준이와 대준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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