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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가수 임상아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의 10년 결혼생활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임상아는 지난 2001년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한편 임상아는 지난 1995년 SBS 특채 탤런트, 1집 '뮤지컬'로 데뷔했다. 1995년에서 1998년까지 가수로 활동하며 3장의 앨범을 냈고 1998년 3집 활동을 마감한 후 조용히 미국으로 향했다.
이후 임상아는 뉴욕 파슨즈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이너 수업을 받고 핸드백 디자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임상아는 뉴욕 소호에서 활동하는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Sang-A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했다.
[배우 임상아.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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