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 5개 도시를 돌며 진행한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를린, 상파울로, 스톡홀름, LA 그리고 서울에서 진행한 안무 연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 진행된 유럽, 남미 팬미팅 투어와 LA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 'KCON(케이콘)' 참석을 위해 해외에 머물면서 진행한 연습에 대한 기록이다.
하루 16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하는 '연습돌'답게 지쳐 쓰러져 있다가도 서로를 다독이며 연습에 올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끼리 쉼 없이 장난을 치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연습 현장을 통해 훈훈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신곡 '데인저(Dang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곡은 펑크 록 사운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 곡이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