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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닌자터틀'로 5년만에 한국을 찾은 메간 폭스가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닌자터틀’ 기자회견에는 배우 메간 폭스를 비롯해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제작자 앤드류 폼, 브래드 풀러가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액션이 많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 내가 액션을 최대한 소화하고 싶었는데, 촬영 3주 후부터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 생각했던것 만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직접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영화 '트랜스포머' 이후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어진 것에 대해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한국에서 성공하고 흥행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인지도나 인기는 한국에 직접 와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메간 폭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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