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민병헌이 선발라인업서 빠졌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2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톱타자 민병헌을 선발라인업에서 뺐다. 민병헌은 우천취소된 26일 경기서도 민병헌을 선발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민병헌은 올 시즌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있다. 송 감독은 “대타 출전은 가능하다”라고 했다.
대신 송 감독은 톱타자에 정수빈을 기용했다. 박건우가 9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민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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