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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혜수가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하트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가방 브랜드 '하트만' 론칭 행사에 블랙 점프 수트를 입고 참석해 포토월에 기대어 포즈를 취했다.
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이 국내 첫 론칭과 함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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