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산체스가 결승골을 터뜨린 아스날(잉글랜드)이 베식타스(터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행에 성공했다.
아스날은 2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서 1-0으로 이겼다. 산체스는 이날 경기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날은 베식타스를 꺾고 17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본선해에 성공했다.
양팀의 경기서 아스날은 전반전 인저리타임 산체스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산체스는 윌셔의 어시스트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베식타스 골문을 갈랐고 결국 아스날이 승리를 거두며통합전적 1승1무의 기록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에 성공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