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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완선이 그룹 JYJ 박유천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완선은 2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경림은 김완선에 대해 "강한 이미지이지만 실제 성격은 깨끗하다 못해 도화지 같은 여자이다. 요즘들어서 '외롭다'고 많이 하신다. 이제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이상형으로 이민호, 박유천을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완선은 "20살까지는 차이 안 난다. 한 17살 정도 차이 난다"며 "저 사람들하고 '연애는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MC 이경규가 "연배를 5년에서 10년만 올려보면 안되냐"고 권유하자 "눈에 안 들어온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수 김완선.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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