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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AM 조권이 생일을 맞아 기쁨을 누렸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너무너무 큰 축하 받아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조권으로 태어난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더불어 "생일 8월28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찍은 어릴 적 사진도 공개했다.
팬들이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 이미지는 조권의 사진 아래 '해피 벌스데이'라고 적혀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사진에는 부모님과 함께 생일을 맞은 조권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조권은 이날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룹 2AM 조권.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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