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순연된 6경기의 일정이 재편성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우천으로 순연된 퓨처스리그 6경기의 일정을 재편성했다.
먼저 9월 4일 경산볼파크에서 KIA-삼성전이 열리고 같은날 벽제구장에서 경찰청-SK전이 펼쳐진다. 경찰청-SK전은 SK 홈 경기로 열린다.
9월 5일에는 서산구장에서 롯데-한화전이 펼쳐지고 문경구장에서 KIA-상무전이 더블헤더로 열린다. KIA와 상무는 다음날인 9월 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다.
재편성 일정이 발표된 이후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양 팀 모두 경기가 없는 날로 우선 편성되며, 한 팀이라도 경기가 있을 경우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전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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