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윤민수·노유민 이색조합, '라디오스타' 출격…27일 녹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신해철과 윤민수, 노유민이라는 독특한 조합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28일 '라디오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은 27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함께 했다.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세 사람이 함께 한 녹화는 '노래하는 목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요계를 대표하는 독설가 신해철과 예능계 독설가 개그맨 김구라의 만남에도 시선이 쏠린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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