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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가 비아이(B.I), 바비(BOBBY) 등 'WIN'(윈) B팀 데뷔를 위한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를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위너를 탄생시킨 케이블채널 엠넷 ‘WHO IS NEXT : WIN’에 이어 1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믹스앤매치’ 멤버는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이 속한 '윈' B팀 멤버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YG의 새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해 치열한 배틀을 펼칠 전망이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1년 전, ‘WIN’에서 A팀이 승리해 위너 멤버가 확정된 후 “진 팀은 해체하거나 재조합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배틀을 벌이고, 어떤 미션과 평가를 통해,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믹스앤매치' 포스터.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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