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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인증했다.
송소희는 최근 진행된 MBC '별바라기'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과 만남을 가졌다.
녹화 당시 MC 강호동은 "송소희가 집에 냉장고 6대를 보유했다"며 재벌설을 제기했다.
이에 송소희는 "팬들이 몸에 좋다는 홍삼, 산삼, 전복 등 건강식품과 전국의 특산물을 넘치게 선물해 냉장고가 이제 9대로 늘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송소희의 고백이 공개될 '별바라기'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국악소녀 송소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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