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BA 스타 존 월이 한국의 농구 꿈나무들과 알찬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고 체육관에서 한국을 방문한 NBA 차세대 수퍼스타, 존 월(워싱턴 위저즈)과 함께 명지 중·고등학교 농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존 월 유소년 농구 클리닉'을 개최했다.
아디다스가 마련한 '존 월 유소년 농구 클리닉'에서는 존 월의 지도 아래 농구의 기본 기술부터 시작하여, 존 월 특유의 빠른 공격과 방어 기술들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존 월은 경미한 부상으로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직접 선수들의 슛 자세를 교정해주고 드리블 시 유의해야 될 사항들을 직접 시범을 통해 설명하는 등 클리닉 내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참가 선수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늘 클리닉에 참가한 명지중학교 농구부 한 학생은 "국내 선수도 아닌 NBA 최고의 선수가 우리 학교를 방문해서 직접 농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라며 "오늘 받은 클리닉과 좋은 추억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존 월과 같은 훌륭한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리닉을 진행한 존 월도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학생들의 배우려는 태도와 자세가 훌륭했고, 농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보였다. 덕분에 나도 진지하게 클리닉에 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가 올 여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테이크 온 서머(Take on Summer)' 캠페인 일환으로, 국내 농구 스포츠의 붐 업과 농구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갖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존 월 선수의 방한은 오전 클리닉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네이버 파울아웃 공개방송에 참가 한다. 또한, 존 월과 도끼&더 콰이엇과의 힙합공연, 농구화 기증을 위한 존 월 자선 3점슛 챌린지, 팬 사인회 등 그의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존 월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스프링 같은 탄력,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는 그는 NBA 2013-14시즌 평균 19.3득점, 4.1리바운드, 8.8어시스트, 1.8스틸 등 놀라운 기록 달성했다. 또한 지난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4 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는 환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여 '덩크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존 월. 사진 = 아디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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