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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박주영이 소속팀이 없는 무적신분 선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의 풋메르카토는 27일(한국시각) 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로 구성된 무적선수 베스트11을 선정한 후 소개했다. 박주영은 공격수 부문에 포함됐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했고 2부리그 왓포드서 임대생활도 했지만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무적선수 베스트11에서 아넬카(전, 오아루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한 캄비아소, 힐데브란트 등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박주영은 지난 2011년 모나코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했지만 프리미어리그서 1경기 교체 출전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박주영은 셀타 비고와 왓포드서 임대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시즌 종료 후 무적 신세가 됐다.
[박주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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